복짹이, 내가 복짹이다. 복짹이란, MKYU에서 하는 모닝 챌린지의 패밀리, 팬덤, 참가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애칭'짹짹'이와 '복학생'의 함성어이다. 한마디로 안오다가 오랜만에 온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ㅎㅎㅎ 2022년을 시작하면서 더 발전하는 내가 되기를 바라며 미라클모닝을 하려고 노력하였다. 물론 이게 다 지켜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대한 아침5시에 일어나서 뭔가를 하고 mkyu 모닝 챌린지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처음 느껴본 새벽의 고요함 속에 집중하는 기분이 매우 새로웠고 마음의 안식을 주는게 내 속이 꽉 차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함께하는 웹 친구들이 있어서 힘도나고 말이다. 하지만 3월 말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모닝챌린지를 멈추었던게 지금까지 이어져 5-6개월이나 하지 않고 있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