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굿짹월드 514 챌린지 시작
4월 미라클 모닝 챌린지, 514챌린지가 다시 시작되었다. '굿짹월드'는 김미경 강사가 운영하는 MKYU라는 자기 계발 플랫폼의 미라클 모닝 챌린지다. 월 초에 시작해서 딱 2주. 14일만 진행한다. 굿짹월드에 참여하는 사람은 '짹짹이'라고 하는데 이름이 참 귀엽다. 나는 3월에 처음 시작하였는데 3월은 참가에 의의를 두었다. 한마디로 3월엔 아침에 잠에 취해 헤롱헤롱 거리다가 끝났다는 것이다. ㅋㅋㅋ 하지만 아침에 듣는 김미경 캡틴의 강의가 자존감을 키워 주었고, 함께 참여하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의 22번 방 사람들의 긍정 에너지 힘을 얻어 당연히 4월에 진행하는 챌린지도 참여하게 되었다.
기다리던 챌린지 시작일!
기다렸던 터라 오늘 아침 다행히 5시에 눈이 떠졌다! (웬일??!!) 하지만 잠에 취해 헤롱 거리다 몸을 일으키지 못하고 더 잠들었다. 그래서 캡틴(김미경)의 강의와 챌린지 시간을 놓쳐서 아쉽지만 괜찮아. 내일 다시 도전하지 뭐! 한 번에 너무 완벽해질 수 없잖아.༎ຶ‿༎ຶ
그래도 3월보다 나아진 점은 3월 굿짹월드가 끝난 이후에 따로 챌린지를 하였는데 (일비님의 1일 1 블로그 작성) 연결해서 모닝 챌린지를 해서 그런지 아침 기상이 많이 힘들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 만으로 큰 수확이라 생각한다. (물론 블로그 챌린지도 참여율이 저조하다..) 이 블로그 챌린지도 매우 많은 걸 배우고 블로그를 습관화 하고 블로그를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챌린지였다. 다음에 또 신청할 수 있으면 꼭 다시 신청하고 싶다.
4월의 나의 챌린지. 여행 블로그 포스팅 주 3회 올리기
나의 4월 챌린지를 무엇을 할까 고민했는데, 지난달 블로그 챌린지를 이어 블로그에 기록을 계속하는 것으로 정했다. 기존에 네이버 블로그가 있었는데, 몇 년 전 블로그 알바를 하다가 저품질이 된 이후로 블로그에 손도 대지 않았다. 그간 다닌 여행, 취미, 일상 등을 올리고 싶었는데 저품질과 귀찮다는 핑계로 미뤄왔다. 하지만 나의 기록을 위해 이 블로그에서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실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둘 중에 어떤 걸 고를까 고민하다가 블로그 챌린지 기간이 끝났다. 또르르..
아무튼 4월 514 챌린지의 나의 목표는 그간 다녀온 여행 포스팅을 주 3회 올리는 것이다. 여행지의 정보와 나의 추억을 함께 올려 나에 대한 기록과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글 애널리틱스(GA)를 사용하여 GA에 대한 플랫폼도 공부하면서 애드센스를 이용하여 내 블로그에서 수익이 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추후엔 수익이 나는 블로그를 더 만들어 수익 파이프라인을 여러 개 만들 것이다.
예감이 좋다. 할 수 있을 거라는
아침부터 느낌이 좋다. 뭐든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든다. 눈치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 말에서 '잘'이라는 단어는 뺐다. '잘 할수 있다' 라는 문장에서 이 '잘 ' 이라는 단어가 주는 압박이 은근히 크게 느껴져 스스로에게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냥 할게. 해보지 뭐'라는 마음이다. (하다 보면 어떻게 되겠지. ㅎㅎㅎ) 나는 나를 믿기 때문에 just do it 하면 뭐든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
오늘 아침도 즐겁게 긍정적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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