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14챌린지 2

매일이 새로운 나의 세상Day2. 514챌린지 [힘들지 않으세요? 네. 힘들죠] MKYU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났다. 어제 운동을 하고 왔더니 파이팅의 화력이 조금 낮아진 것 같다. 다행이 오전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짹짹이들의 카톡이 이어졌고, 이 소리에 깬 나는 '더 잘까...' 라는 고민을 잠시 하고 우선 유튜브 라이브를 먼저 켰다. 역시나 김미경 캡틴의 라이브가 켜졌고, 그녀는 열정적으로 방송을 하고 있었다. 이럴 땐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그냥 사고 없이 몸을 움직여야 된다!! 좀비처럼 눈을 게슴츠레 떠서 컴퓨터를 켰다. 그 다음은 아침 만찬 준비. 아침 5시에??? 응!! 아침 5시에!! 어제 1000칼로리 이상 소모하는 운동으로 힘들어서 저녁먹을 힘도 없이 걍 잠들었다. 자면서 냉장고 안에 있던 곰탕과 밥 한숟갈이 생각 났는데 먹을 힘이 없어서 내일 아침에 꼭 먹으리라 다짐했던 ..

Day1. 514챌린지 [자기계발은 아이를 기르는 것이다] MKYU

와. 드디어 이 블로그에 글을 쓴다. 네이버 블로그를 쓰다가 전환점도 필요하고 블로그 수익도 내고 싶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그냥 방치한게 몇 개월. 매일매일 쓰자 쓰자 하다가 이리 미루고 저리 미뤘다. 사실 좀 많이 귀찮았다. 그런데 오늘 제대로 된 블로그를 쓴다. 몇 달을 미룬 블로그를 쓰게 된 계기. 김미경 강사가 운영하는 MKYU의 미라클 모닝 챌린지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챌린지는 매일 새벽 5시에 자기 계발을 위한 시간을 가진다. 그것도 14일 동안! 나도 미라클 모닝을 이미 수차례 해보았고, 며칠 지나지 않아 실패하고, 또 시도하고, 또 포기하고... 이런 과정을 여러 번 겪었다. 심지어 새벽 4시 30분에 맞춰놓은 알람도 자장가로 들으며 숙면을 취한 날이 몇 달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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